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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브랜드 카자(CASZA), 호주의 탑모델 스카이와 메인 모델 촬영
뉴스종합| 2013-06-14 15:02

유럽패션 비즈니스권과 중화권에서 하이퀄리티 디자이너로 명성을 쌓은 크리스 박이 한국에 런칭한 명품브랜드 CAZA는 하이영상패션의 첫 번째 시도로 오스트레일리아 탑모델 스카이 스트라케(SKYE STRACKE)를 뮤즈로 선택했다. 2013년 6월 15일 일본 활동을 마치고 광고 및 모델활동을 위해 한달 여간 한국을 첫 방문하는 호주의 탑모델 스카이는 이탈리아 보그와 영국 엘르 잡지에서 커버모델 및 샤넬, 웅가로, 까사렐, 라코스테, 질 스튜어트, 크리스찬 라크로와, 니나리찌, 미소니 모델로 활동했던 화려한 이력을 바탕으로 CAZA의 메인 모델로서 나선다.

 


177센티미터의 장신의 가녀린 몸매 밖으로 터져 나오는 강렬한 눈빛과 시선을 사로잡는 과감한 포즈로 파리, 밀라노, 런던, 뉴욕 등의 패션캣워크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패션디자이너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카이는 반짝이는 금발과 파란색 눈동자를 머금은 귀여운 고양이 얼굴로 유명하다. 스카이를 전속담당하는 윌모델매지니먼트의 김범준 실장은 “자신을 온전히 의상에 녹여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난 스카이는 패션을 사랑하고 아름다움에 열광하는 패션피플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진정한 가치를 알아보는 광고주를 직접 선택하는 영리한 탑 모델이다.


CAZA의 CEO이자 디자이너 크리스 박은 스카이를 컨택하기 위해 스타일북 촬영을 미룰 정도로 열정을 보였고 스카이도 이에 대한 보답으로 그녀의 한국 첫 행보를 CAZA와 함께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수많은 브랜드의 러브콜 쇄도에 올 여름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낼 수 있을지 고민이라는 스카이, 2013년 6월과 7월은 그녀의 아름다움이 청포도가 익어가는 뜨거운 한국의 열기 속에 온전히 발휘되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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