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요진건설산업은 지난 13일 문을 연 일산신도시내 ‘일산 요진 와이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오전까지 1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일산 신도시에 거주하면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실수요자들이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이어 “점심 이후 가족단위 방문객이 주로 견본주택을 찾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픈 이후 주말동안 총 1만5000여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견본주택에는 일산 요진 와이시티 모델인 탤런트 김민정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오후에는 영화배우 김정태의 사인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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