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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CEO 오늘 밤 방한
뉴스종합| 2013-06-17 16:46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17일 한국에 온다.

17일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17일 밤 방한한다. 마크 저커버그는 다음 날인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오후에는 삼성전자 측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박 대통령이 지난 4월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와 래리페이지 구글 CEO 등 IT업계 거물급 인사와 창조경제에 대해 논의한만큼 이번에도 마크 저커버그와 면담을 통해 IT 벤처기업 육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와대 일정 후에는 삼성전자를 방문해 세계 1위의 SNS인 페이스북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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