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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우리동네 예체능' 새 멤버 합류
엔터테인먼트| 2013-06-18 08:42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새 맴버로 합류해 팀의 사기를 높였다.

보라는 6월 18일 방송하는 '우리동네 예체능' 11회에 합류하게 된다. 그는 외모만큼 빛나는 명품 볼링 자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앞선 촬영에서 "예체능팀에 합류하기 전, 볼링 코치에게 자세 강습을 받았다. 정석의 볼링 자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라의 안정된 자세와 각선미에 예체능팀은 물론 제작진까지 눈을 떼지 못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사전 볼링 연습에서도 팀 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체육돌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힌 가운데 예체능팀에게 "진짜 볼링 초짜 맞냐"라는 볼멘소리까지 들었다. 그가 출중한 운동실력으로 예체능팀 승리의 여신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병진, 알렉스, 신화, 씨스타 보라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운동을 즐기는 이웃과의 스포츠 대결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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