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금천구, ‘제5회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 어린이집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뉴스종합| 2013-06-19 11:05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전국시군구보육정보센터협의회에서 주최한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 중 ‘즐거운 어린이집’ 부문에서 금천구 구립개미어린이집의 ‘알콩달콩 싹트는 우정’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또 ‘행복한 우리아이’ 부문과 ‘위대한 탄생’ 부문에서도 인기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 콘테스트‘는 ‘위대한 탄생(임신에서 출산까지)’, ‘행복한 우리아이(성장과정)’, ‘즐거운 어린이집(어린이집 생활)’의 세 가지 주제로 열렸다.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2일까지 취학 전 영유아를 자녀로 둔 부모나 보육기관 종사자 등 총 5,426명이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본선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 19일 서울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 개최되며, 23일까지 수상작이 전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행복한 우리아이 사진콘테스트를 통해 부모들이 양육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녀 양육에 대한 행복감이 높아졌기를 바라며, 부모와 영유아 자녀 모두가 행복한 금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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