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문’
이 단지는 분양가와 분양조건을 파격적으로 조정함에 따라 4ㆍ1 대책의 가장 큰 수혜 단지로 떠올랐다. 양도세 면제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했다. 발코니 무상확장에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분납 등 계약조건을 대폭 변경해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크게 낮췄다.
분양가는 84㎡가 4억6000만원대부터, 116㎡는 5억6000만원대로 조정돼 서울 도심 내 신규분양 아파트 중 가장 저렴한 편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4㎞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종로, 동대문, 광화문, 명동 등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도달 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1588-4097
윤현종 기자/factis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