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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호프집창업,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은 직원채용과 운영방법
뉴스종합| 2013-06-21 11:00

창업전선에 뛰어들려는 사람들은 다양하다.직장생활의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들어 창업을 결심하는 사람들,정년퇴직 후에 인생의 후반전을 기대하면서 창업을 결심하는 사람들,본업은 따로 있는데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 부업으로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 등 창업전선은 항상 북적인다.


진입장벽이 낮다는 이유로, 돈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늦은 나이까지 오래 할 수 있다는 점과 잘되면 높은 수익으로 생활해 갈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창업시장에 뛰어 들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장인 만큼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내는 것도 녹록하지 않다.


때문에 보통 창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주로 프랜차이즈에 많은 시선을 돌린다.하지만크고 작은 국내 프랜차이즈들은 가맹점 개설시 인테리어, 기타 시설비 등 가맹점에 대한 초기 비용이 많이 부담이 되고 가장 중요한 가맹점에 대한 수퍼바이저 기능이 충분하지 못한다.

 


또한 사후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로열티와 가맹비만 챙기는 곳도 많아 국내에서 안정적인 프랜차이즈를 쉽게 고르기가 어렵다. Win-Win 시스템이라 불리기엔 아직까지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는 곳이 별로 없는 상태다.


실제로 본사에서 재료 공급 및 마케팅의 사유로 매출의 많은 비용을 내고, 임대료,인건비,식자재,주류,공과금 등을 내고 나면 사실상 남는수익이 많이 없다.


노동 강도에 미치지 못하는 수익과 투자금을 회수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게 함정인 것이다.프랜차이즈를 택하지 않아도 무턱대고 개인브랜드로 경험 없이 창업 시장에 뛰어 드는건 요즘 같은 시대에는 자살행위와 다름 없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내고 있으며, 본사와 가맹점이 둘다 상생(Win-Win) 할 수 있는 ‘생맥주가맛있Day’(www.holidaybeer.co.kr)에서 그 특별한 경영전략두 가지를밝혔다.


첫 번째, 외식업에 꿈이 있는 인재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학력과 동종 업계의 경력보다는 이 일에 있어 열정과 배우려는 의지가 강한 직원들을 채용 1순위로 뽑는다.그런 직원들을 전문적인 경영자로 만들고 개개인의 역량을 향상시켜 그 결과 현재 다른 유명 프랜차이즈 보다 많은 직영점을 원활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다.


능력 있는 직원들이 창의적인 마케팅을 연구하고, 신메뉴를 개발하며, 매출데이터를 관리하고 파트타이머들의 서비스 마인드,업무수행 능력을 교육 하는 등 풍부한 경험과 훌륭한 실력을 갖춘 직원들을 가맹점으로 파견시켜 점주의 영업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다.


대부분 가맹점들의폐점률이 높은 가장 큰 이유도 경험 없는 점주들의 부족한 영업력 때문이다.하지만 풍부한 경험을 갖춘 직원들이 사후 관리에 힘쓰고 또, 실적에 따라 월급 외 별도의 인센티브가 지급 되기 때문에 어떠한 프랜차이즈 본사 보다 수퍼바이저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두 번째, 본사와 공동투자로 가맹점을 오픈하여 전문 경영인이 있는 직영점 인재들에게 운영권을 맡겨 머리 아프고 신경 쓰는 일 없이 안정적인 매출 확보 후 꾸준한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해준다.창업자금이 부족하거나 경험이 없는 가맹점주들에게도 꾸준한 수익과 더불어 안정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좋은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이제 더 이상 본사의 브랜드 이미지나 과장된 광고만 믿고 가맹점을 오픈하여 하루 하루를 고통속에서 보내는 가맹점주들이 창업 시장에서 사라지길 바라며, ‘생맥주가맛있Day’와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의 프랜차이즈 본사가 많이 생기길 기대해 본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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