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애니모드 ‘아이 엠 디자인스타’ 결선 29일 개최
뉴스종합| 2013-06-24 09:14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업계 최초의 디자인 오디션인 ‘아이 엠 디자인스타(I am design star)’가 29일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디자인 오디션은 지난 4월 인터넷 예션을 통해 총 100팀이 선발됐다. 본선 진출은 예선팀을 총 10조로 나눠 사회자가 준비된 미션을 제한 시간 3분 안에 갤럭시 노트10.1로 디자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는 30초 동안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심사위원이 평가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최범석 디자이너, ‘예화랑’의 김방은 갤러리스트, 애니모드 경영진이 참여했다.

최종 결선에 총 12팀이 선발된 가운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회가 주어진다. 은상(1명)은 상금 500만원 동상(3명)은 100만원,특별상인 프레젠테이션상(1명)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killpass@heraldcorp.com

아이 엠 디자인 스타 오디션 진행 장면                                                                                                    [사진제공= 애니모드]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