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최근 모바일트레이딩 시스템 ‘엠스퀘어(MZ)’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엠스퀘어(M SQUARE)의 특징은 주식은 물론 선물옵션, ELW, ETF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골라 직접 퀵(Quick)메뉴로 저장해 편리하고 빠르게 검색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예금자 보호가 되는 발행어음 매매가 가능해 자금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이밖에 이체, 입출금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뱅킹과 외국인ㆍ기관순매수종목, 이평골든크로스 등 다양한 조건을 통한 종목검색, 주식ㆍ지수ㆍ선물ㆍ옵션ㆍ해외정보를 하나의 관심그룹에 등록해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화면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한승훈 메리츠종금증권 BIZ혁신팀장은 “모바일트레이딩 서비스 엠스퀘어(M SQUARE)는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행어음매매 기능, HTS와 연동된 관심종목관리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종금증권은 엠스퀘어(M SQUARE)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은 ‘여름휴가’ 이벤트로 엠스퀘어(M SQUARE)로 매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 아웃도어상품권등을 총 95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8월 역시 ‘추석선물’ 이벤트를 진행해 롯데백화점상품권, 이마트상품권, 전통시장상품권등을 추첨을 통해 총 95명에게 제공한다.

권도경기자/k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