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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마음 속에 있는 행복의 문을 두드려 열고, 행복의 꿈을 그려 나가자’는 뜻의 ‘행복 두드림(Do Dream)’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부서장 배우자들을 직접 맞이하며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800여명의 부서장 배우자들이 참석했으며,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오한진 교수가 ‘건강한 행복 에너지 만들기’란 주제로 특별 강연도 실시했다. 오찬 후에는 클래식 콘서트 등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서진원 은행장은 “연수원은 신한 혼(魂)의 산실이자, 부서장들이 은행 생활을 시작하면서 꿈을 키워나간 뜻 깊은 곳”이라며 “배우자 여러분 또한 신한 가족이기에 이곳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 건강 잘 관리하시고 남편의 기(氣)도 더 살려주시면서 부부 두 사람만의 꿈을 함께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건ㆍ기ㆍ꿈’ 이 세 가지가 행복한 부부와 가정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은행 또한 행복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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