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13일 오전 9시부터 부산광역시 연산동 소재 국민연금 부산회관 16층에서 ‘한국투자증권 온스탁 주식 매매기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ㆍ수도권 중심으로 진행하던 세미나를 직접 참석이 어려운 투자자를 위해 이번에 부산지역으로 확대해 개최하게 됐다.

이번 세미나 강의는 현재 한국투자증권 온스탁 증권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김권진, 김성훈 전문가가 진행할 예정이며, 강의 종료 후 전문가와의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해 주식투자에 대한 궁금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요즘처럼 대응하기 어려운 장세에서는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원칙을 지키는 방법만이 자산을 보호하고 꾸준히 수익내는 지름길이며, 이번 매매기법 세미나를 통해 투자자들이 다시 한번 자신의 매매습관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온스탁 주식 매매기법 세미나’는 참가비 3만원이고 7월 12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로 유선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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