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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예비신부, 미스 경북 출신 승무원 ‘알콩달콩’
엔터테인먼트| 2013-07-03 16:54
[헤럴드생생뉴스]개그맨 김재욱의 예비신부가 뛰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김재욱은 2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11월 1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재욱과 예비신부는 같은 대학 출신으로 대학 홍보를 위한 화보 촬영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국내 항공사에서 근무 중인 예비신부는 과거 미스코리아 미스 경북으로 뽑힐 정도의 수려한 미모를 가져 큰 화제가 됐다.


김재욱은 미니홈피에 예비신부와 다정한 모습을 올리며, 미모의 예비신부를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욱 예비신부 진짜 예쁘다” “김재욱 알고보니 능력자” “김재욱 예비신부 둘이 잘 어울려요” “두 사람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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