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강동원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5일 영화 ‘감시자들’ 측은 VIP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의 감상 소감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강동원은 “너무 스릴 있고, 긴장감 있게 잘 나온 것 같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특히 강동원은 검정색 티셔츠에 같은 색 모자, 안경테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여전한 꽃미모를 과시했다.

강동원 외에도 영상에 등장하는 공유는 “감각적이고 섬세한 촬영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고, 송혜교는 “배우들이 너무 멋있었다”고 호평을 내놨다. 



또한 최동훈 감독은 “촬영, 편집, 음악 모든 것들이 이 영화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었다”고 평가했고, 김지운 감독은 “한국 장르영화 수작이 나온 것 같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한편 설경구, 정우성, 한효주 주연의 ‘감시자들’은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영화다. 지난달 25일 열린 VIP 시사회에는 이정재, 송승헌, 임수정, 김수현, 수지, 송중기, 박유천, 박진영, 2PM, 유지태 김효진 부부, 권상우 손태영 부부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