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드림’은 일에 지쳐 휴양지를 꿈꾸는 도시인의 상황을 자메이카 스타일의 랩으로 풀어낸 곡으로, 엠타이슨이 지난 3월 발표한 ‘익스피어리언스(Xperience(’ 시리즈의 첫 작품 ‘오토매틱(Automatic)’을 프로듀싱했던 진바이진(JIN BY JIN)과 다시 한 번 손잡은 작품이다. 엠타이슨의 미니앨범 ‘와 관(Wa Gwan)’을 비롯해 싱글의 재킷 디자인을 전담해 온 조경규 작가가 이번 싱글의 재킷 디자인을 맡았다.
엠타이슨은 “여름을 대표할 수 있는 사운드가 댄스홀과 레게인 만큼 쿨의 ‘해변의 여인’, 클론의 ‘쿵따리 샤바라’, DJ.DOC의 ‘여름이야기’ 같은 대표적인 시즌송을 댄스홀로도 만들어 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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