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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그린체크카드 2종 출시
뉴스종합| 2013-07-08 10:25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신협이 8일 기존 체크카드에서 그린서비스 기능과 캐시백 혜택을 결합한 그린체크카드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협 캐시백 그린체크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이 없어도 이용 금액의 최고 0.5%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 기존의 체크카드의 경우 캐시백이 최소 20일 후에 지급되는 데 비해 이 카드는 이용 2~3일 후 바로 결제통장으로 지급되는 장점이 있다.

신협 쇼핑 그린체크카드는 전통시장, 대형할인점, 영화, 등 30~50대 회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혜택을 강화한 카드로 이용금액에 따라 최고 10%까지 캐시백을 지급한다. 영화관의 경우 기존 체크카드가 CGV만 되던 것을 메가박스, 롯데시네마로 확대하고 현장할인도 1500원에서 3000원으로 확대했다.

신상품 카드 2종은 모두 녹색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부의 그린카드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국 국립공원, 휴양림, 지자체 문화체육 시설 및 공연장 이용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에코머니 제휴 가맹점에서 친환경 제품 구매시 최대 5%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

nointeres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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