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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기자간담회 해명 “인형급 외모, 실제 키 얼마길래?”
엔터테인먼트| 2013-07-10 09:34
[헤럴드생생뉴스] ‘몬스타’의 여주인공 하연수가 기자간담회에서 프로필상의 키를 해명했다.

하연수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IFC몰 Mpub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tvN 뮤직드라마 ‘몬스타’ 기자간담회에서 깜찍한 인형 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짧은 플레어스커트에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한 하연수는 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웃었다.

프로필상 키와 실제 키가 다른 것 같다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프로필 작성) 그건 회사 관할이다. 그렇게 작지 않다. 160cm는 된다”고 해명했다.

실제 하연수의 프로필에는 그의 키가 163cm로 적혀 있다.

또한 하연수는 “혼혈이 아니냐"는 질문에 “고향인 부산에서 앨범을 본 적이 있는데 고조할아버지도 100% 한국인이 맞았다. 어머니는 광주 출신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연수 기자간담회 소식을 접한 팬들은 “하연수 기자간담회, 키가 별로 안큰가 보네", “하연수 기자간담회, 프로필 조작?”, “하연수가 누구?", ”하연수 기자간담회, 인형처럼 이쁘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악드라마 ‘몬스타’는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하연수는 극중 민세이 역할을 맡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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