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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혜택 더하고 지역사랑 나누고
뉴스종합| 2013-07-11 11:13
NH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당사의 사회공헌활동 실적과 농협금융지주 자회사 간 실적에 따라 혜택을 주는 ‘더나은미래예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통장과 적금, 예금 등 총 3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더나은미래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저축예금 상품이다. NH카드, 펀드, 스마트뱅킹 등 거래실적과 평균 잔액에 따라 최고 연 2%의 금리가 적용된다. 또 우대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인터넷, 모바일, 스마트뱅킹 등 전자금융의 이체 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첫 거래 고객에는 창구 거래시 타행 송금수수료가 20% 할인된다.

‘더나은미래 적금’은 NH카드, 펀드, NH농협증권 등과의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9%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적금과 예금 상품은 농협은행의 사회봉사 및 공익활동에 대한 실천이 포함돼 있다. 판매액의 0.1%를 기금으로 조성해 농촌지역 인재육성, 지역문화 체육발전, 농업 농촌 생활개선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와 관련 농협은행은 2014년까지 최대 3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소연 기자/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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