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고액암 1억까지 보장…치료비 부담 걱정 끝
뉴스종합| 2013-07-11 11:12
교보생명은 하나의 보험으로 태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보장하는 하이브리드형 어린이보험인 ‘교보우리아이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30세 이전에는 어린이에게 필요한 주요 질병, 골절, 화상 등을 보장하고 30세 이후에는 중대한 질병 및 수술 등을 보장하는 성인CI보험으로 자동 전환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성인이 가입하는 것보다 휠씬 저렴한 보험료로, 암 등 치명적 질병(CI)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자유로운 보험료 설계가 가능하다. 월 2만~8만원 사이에서 자신이 원하는 보험료 수준으로 설계가 가능하며, 어린이 보장기간 동안에는 보험료에 상관없이 동일한 보장을 받고, 30세 시점이 되면 적립금을 기준으로 성인CI보장으로 전환된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에 대해 1억원까지 보장해 치료비 부담을 덜었다. 또한 양성뇌종양, 중대한 화상부식 등 중대질병과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비용도 보장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감염병에 대해서도 보장하며,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 깁스 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자녀 나이 0세부터 5세까지 ‘교보맘스케어서비스’라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 이 서비스는 임신에서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상담, 맞춤형 정보제공, 질병치료 지원 등을 제공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 멘토링 서비스다. 

김양규 기자/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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