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세계 어디서든 우리말 지원 서비스
뉴스종합| 2013-07-11 11:13
동부화재는 유학, 연수, 출장 등이 잦은 고객을 위해 ‘동부 해외유학생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출국부터 귀국 시까지 보장하며, 1개월부터 1년까지 본인의 유학, 연수, 출장 기간에 맞춰 가입이 가능하다.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 시 최고 10만달러, 상해 치료 및 질병 치료 비용으로 각각 최고 25만달러를 보장하고, 배상책임 최고 3000만원, 특별비용 최고 3만5000달러를 보장한다.

보험료는 여러가지 보장 내역 가운데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 가령 상해사망 1만달러, 상해치료비 및 질병치료비 각각 10만달러, 특별비용 1만7500달러를 보장받는 조건으로 1개월간 가입하면 보험료는 150달러93센트다.

해외여행보험도 눈여겨보자. 이 상품은 하루부터 3개월까지 고객이 여행기간에 맞춰 가입할 수 있고, 집을 떠나 여행을 마치고 다시 집에 도착할 때까지 보장한다.

동부화재 SOS 우리말 지원 서비스를 통해 해외에서도 365일 24시간 한국어 상담이 가능해 이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또 TIC 인터네셔날사와 손해사정 대행계약으로 현지에서 신속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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