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입고객 전원 야구장 무료 입장권
뉴스종합| 2013-07-11 11:12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주력 자유입출금통장인 ‘내지갑통장’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SC은행은 이달 말까지 SK텔레콤과 함께 ‘내지갑통장’ 자동납부신청 행사를 진행한다. SK텔레콤 통신요금을 카드로 자동납부하는 고객 중 오는 31일까지 내지갑통장을 신규 개설해 SKT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 이체하면 계좌 개설 축하금 3000원과 OK캐시백 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SC은행은 다음달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내지갑통장 월급쟁이 서포팅데이’ 행사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내지갑통장의 주요 고객인 25~35세 직장인이 ‘월급고개(월급이 바닥나 재정 압박을 받는 것)’ 기간에도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오는 28일까지 SC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250명에게는 다음달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LG 경기 입장권(1인 2장)’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에 응모하고 내지갑통장에 가입하면 선착순 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입장권을 증정한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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