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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2' TOP8,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엔터테인먼트| 2013-07-11 17:35
'마스터 셰프 코리아2' 톱(TOP)8에 오른 참가자들이 강력한 우승후보를 꼽았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더 플레이스에서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2'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톱8에 오른 참가자들 중 최석원 최강록 김하나 김태형 등이 참석했고 이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강력한 우승후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최석원은 왕옥방을 두고 "음식을 워낙 빨리 만들고 주어진 1시간 안에 요리를 만들어낸다"며 "시간 안에 완성해야 하는 미션에 매우 빨리 만들기 때문에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강록은 "이예진이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많은 요리를 알고 있는 것 같다. 또 김태형 역시 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무서운 참가자"라고 속내를 밝혔다.

또 김하나는 "최강록, 이예진이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 요리 스킬도 굉장하고, 다양하게 많이 알고 있는 참가자"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태형은 "숙소에서 같은 방을 쓰고 있는 최강록의 깊이가 남다르다고 생각, 우승후보로 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2'는 지난 5월 방송을 시작했으며, 도전자들의 업그레이드 된 실력, 창의력 넘치는 요리는 매회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 결과 김경민, 김태형, 김하나, 백성진, 왕옥방, 이예진, 최강록, 최석원 등이 톱(TOP)8에 올랐다. 시즌2는 두 배 늘어난 지원자 수만큼 다양한 계층의 개성 있는 요리와 사연, 더 높아진 미션 난이도, 거대한 스케일, 깜짝 놀랄만한 셀럽 게스트의 참여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최고 시청률 2.1%를 기록, 호응을 얻으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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