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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빛 태닝 피부! 바캉스 준비물 중 하나??
뉴스종합| 2013-07-12 11:01

본격적인 바캉스철로 접어들면서 멋지고 예쁜 구릿빛 피부를 가지고 휴가를 가고자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태닝을 하면 시각적으로 슬림해 보이고 몸이 탄력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일까?

야외 태닝을 즐길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은 실내 태닝 즉, 태닝 기계로 썬텐을 즐기는 태닝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례로 압구정에 위치한 탠몬스터의 정민기 대표의 말에 의하면 휴가철이 다가올수록 분단위로 예약을 잡아야 할 정도로 많은 손님이 몰린다고 말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간단히 5~10분 내외로 짧게는 5회에서 10회 정도면 쉽게 구릿빛 피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한다고 한다.

태닝샵을 찾는 여성과 남성의 비율은 6:4 정도이며 여성이 많지만 과거에 비하면 남성고객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

여성은 날씬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기 위해 하는 경우가 많고, 남성의 경우에는 여름철 휴가를 위해 몸을 만들면서 태닝을 하면 근육이 더욱 탄탄해 보이기 때문에 태닝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또한 정대표는 실내 태닝이나 야외 태닝시 에는 필히 태닝 전에 태닝 전용 각질 제거제나 바디 스크럽으로 피부를 깔끔하게 정돈하여야, 태닝 후 피부가 얼룩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실내 기계 태닝 시에는 기계 태닝 전용 태닝 로션을 태닝샵에서 상담 후 피부톤에 맞는 로션을 선택하고, 피부의 수분공급과 태닝 컬러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바디로션(탠익스텐더)을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야외 태닝 시에는 햇빛이 뜨거운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는 그늘에서 태닝을 즐길 것을 권장하며, 태닝 후에는 썬번이 일어나지 않도록 태닝 후 수딩젤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관리를 충분히 잘해주어야 손상되는 피부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문의는 탠몬스터(www.tanmonster.co.kr/ 02-547-5079)로 하면 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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