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야구공 캐치의 세계 신기록이 화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 포수 출신인 스포츠 작가 잭 햄플은 헬리콥터에서 떨어트린 야구공을 받아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햄플은 무려 1200피트(약 366m)에서 던진 야구공을 잡았으며, 이 공은 무려 시속152.89km로 떨어지고 있어 부상의 우려도 있었다.

햄플의 이전 기록은 1930년 개비 할넷이 800피트(약 244m) 상공에서 떨어트린 공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구공 캐치 세계신기록’에 네티즌들은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 위험할텐데“,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 정말 대단“, ”야구공 캐치 세계 신기록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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