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우리은행 - 미얀마UAB MOU
뉴스종합| 2013-07-17 11:42
우리은행(회장 겸 은행장 이순우)은 지난 16일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미얀마 현지은행인 UAB(United Amara Bank)와 상호 영업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은행은 양국 기업고객들의 수출입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또 우리은행은 UAB에 IT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UAB는 미얀마 재계 서열 20위 내에 있는 IGE그룹의 은행 계열사다. 2011년 문을 연 이후 빠른 속도로 영업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이순우(오른쪽) 우리금융 회장이 쩟 케이 카잉 UAB 최고비즈니스책임자와 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