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美 ‘야곱의 우물’…“심연 속으로 뛰어드는 아이들”
헤럴드생생뉴스| 2013-07-18 13:24
[헤럴드생생뉴스]미국 텍사스힐 카운티에 위치한 ‘야곱의 우물'이 화제다.

최근 SNS에 깊은 수중 굴로 뛰어드는 아이들의 사진이 소개됐다. 해당 사진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은 다이빙’이나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다이빙’ 등으로 불린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꼬마들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수중 굴을 향해 뛰어드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깊은 심연의 수중 굴과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뒷모습이 부조화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사진이 촬영된 곳은 ‘야곱의 우물’로 불리는 관광지로, 텍사스에서 가장 긴 수중 동굴 중 하나다. 하지만 사진 속의 아이들이 진짜로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차원으로 통할 것 같다”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보기만 해도 오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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