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서영세ㆍ포스코 STS 부문장)은 스테인리스를 활용한 우수제품 발굴을 위해 ‘2013년 스테인리스스틸 우수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22일 철강협회에 따르면, 올 해로 3회 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스테인리스스틸의 우수성 홍보와 수요 확대를 위한 행사로 스테인리스강을 활용해 제조한 완성품이나 부품을 대상으로 한다.

주방기자재, 건축재, 산업설비, 환경 및 위생설비, 조형물 등 생활 전반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제품 등이 포함된다.

철강협회는 총 11개 작품을 선정해 1650만원의 상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오는 13일까지 인터넷 사이트(contest.stainlesssteel.or.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결과는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25일에 최종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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