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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보 ‘제3기 LIG희망 서포터즈’ 출범...지방지역 고객과 소통강화
뉴스종합| 2013-07-24 11:28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LIG손해보험은 24일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고객패널단인 ‘LIG희망서포터즈’ 제3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3기 LIG희망서포터즈는 지방 고객들과의 소통 및 고객접점 서비스 강화를 위해 기존 운영지역이던 수도권에서 확대해 지방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LIG희망서포터즈’는 지난 2012년 고객접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운영된 고객패널단이다. 현장 동반출동 및 고객대상 인터뷰 등의 자동차 보상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신규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이 과정에서 발생된 서비스상의 문제점 및 개선점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활동을 통해 발굴된 개선과제는 회사경영에 적합성을 따져 적용되기도 한다.

노문근 LIG손보 고객상품총괄 부사장은 “지난 2기 고객패널단의 활약은 자동차보험에서 제공하는 긴급출동 서비스의 품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지방권으로 확대 운영하게 된 제3기 고객패널단의 활약을 통해 지방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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