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현대백화점 파랑새장학금…순직소방관자녀에 1억 전달
뉴스종합| 2013-07-25 11:37
하병호(왼쪽) 현대백화점 사장은 지난 24일 소방방재청 청장실을 찾아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에게 순직 소방관 자녀를 위한 파랑새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파랑새장학금은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이 2008년부터 운영해온 것으로, 순직 소방관 자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200만~300만원의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에 전달한 장학금은 소방방재청의 추천으로 선발된 순직 소방관 자녀 36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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