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벤처
한국랩애니암, 천정형 모니터 및 TV용 거치대 33종
뉴스종합| 2013-07-26 20:43
의료기기업체인 한국랩애니암(대표 황혁주)은 총판계약을 맺은 아이존이십일(대표 김병철)을 통해 천정형 모니터 및 TV용 거치대(암) 33종<사진>을 26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모니터와 TV의 경사를 조절하는 틸트기능, 360도 회전시킬 수 있는 피봇기능,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주는 미세한 높낮이 조절기능, 4~5개까지 지저분한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정리기능 등을 제공한다.

항공기소재인 두랄루민 합금을 채택, 가볍고 견고한 내구성을 보장하며 100% 국내에서 생산해 우수한 품질을 보장한다고 한국랩애니암은 설명했다.

본체는 두랄루민합금의 파이프구조로 제작됐으며, 표면은 아노다이징처리돼 질감이 미려하고 내부식성이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파이프의 길이는 손쉽게 조절가능하며, 파이프 연결은 풀림방지너트로 체결돼 더욱 견고하고 안전한 설치가 가능하다고. 



아이존이십일이 시판하는 한국랩 제품은 벽걸이형 거치대, 탁상보급형 거치대, 스탠드 싱글형/스탠드 멀티형 거치대, 노트북 거치대, 바퀴달린 이동형 거치대, 증권사 딜링 룸용 주문제작형 거치대 등 다양하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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