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잦아지면서 기능성 의류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언더웨어는 가장 안쪽에 입는 옷이라 여름철에 쉽게 땀이 차고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불쾌감을 느끼고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락앤프레쉬 (ROCK’N FRESH) 에서는 이런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ATB-UV+ 원단을 사용한 신상품 6종을 출시하였다.
ATB-UV+의 장점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기능성 원단들의 특징인 흡습 / 속건기능 (땀을 빠르게 배출하고 신속하게 건조함) 은 물론이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외선 차단 기능, 그리고 은 성분을 함유한 우수한 항균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일반 브리프보다 허벅지 기장이 길어 여름철 마찰로 인한 불쾌감을 최소화 하였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카모패턴, 허벅지 자수, 귀여운 밴드 로고 등 이번에도 역시 눈길을 확 사로잡는 디자인을 채택하였다.
남성 언더웨어 ‘락앤프레쉬’의 디자이너 김유진 씨는 ‘최상의 원단은 소비자들에 대한 기본 예의라고 생각한다. 여름철 남성분들이 겪는 고충을 이해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20~30대 남성들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분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 여름에도 시원하고 편하면서 멋있는 제품이라 소비자들의 반응이 아주 좋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