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에서 실력과 재치를 겸비한 사무원 최유창으로 완벽한 수트 맵시를 선보이며 극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준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바디라인을 바탕으로 세련되면서도 컬러감이 돋보이는 포인트 셔츠와 밀리터리, 스트라이프 타이를 매치시켜 멋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또한 극이 진행 될수록 타이와 행거치프로 변화를 주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어두운 컬러를 주로 입는 연기자들 가운데 최성준 특유의 트랜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트 스타일링은 여성몰이를 할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로 남성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너목들’은 오는 1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