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1급 멸종 동물들의 종보전을 위한 동물원 프로젝트 이야기를 담은 ‘동물원이 살아있다2’의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금주 중 녹음을 진행한다.
방송 관계자는 “감미로운 목소리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안성맞춤 캐스팅이다. 재중의 목소리에 많은 분들이 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동물들과 특별한 교감을 하는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시청자들이 힐링 타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MBC 다큐 스페셜 ‘동물원이 살아있다 2’는 오는 12일 11시 15분 방송 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