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외환銀, ‘서울뮤지컬페스티벌’ 후원
뉴스종합| 2013-08-07 09:08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제2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창작뮤지컬 축제이다.

외환은행은 지난 6일 뮤지컬 배우들과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구성된 개막 갈라쇼에 이어 오는 12일 다채로운 창작뮤지컬로 연출되는 폐막 갈라쇼에 고객 500여명과 사회복지단체 종사자 1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국내 창작뮤지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양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뮤지컬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세계를 지향하고 이웃과 나누는 은행’이란 슬로건에 걸맞는 문화ㆍ예술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ipe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