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다향오리, 말복 맞아 인기 제품 최대 40% 할인 판매
뉴스종합| 2013-08-07 10:39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다향오리’ 등의 브랜드를 운영중인 ㈜코리아더커드는 오는 12일 말복을 맞아 7일부터 14일까지 훈제슬라이스와 정육슬라이스 등 ‘다향오리’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에서는 훈제슬라이스 제품 가격이 40% 할인된 8800원(600g)에, 냉동 통오리와 정육슬라이스 등의 가격은 기존 가격보다 3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홈플러스에서는 허브갈릭훈제슬라이스를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고, 롯데슈퍼와 세이브존 등에서는 다향오리 훈제 슬라이스를 25~30% 할인한다.


박은희 ㈜코리아더커드 기획실 상무는 “말복을 맞아 여름철 마지막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리고기 보양식을 선보이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말복맞이 할인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다향오리 제품을 손쉽게 이용해 기운찬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다향오리’는 청정지역 전라도에서 생산된 녹차를 섞은 사료와 깨끗한 물을 먹여 길러낸 오리를 선보이는 오리고기 브랜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으로 항산화 효과가 배가됐고, 고기의 맛을 좋게 하는 올레인산 함량이 높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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