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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구암 허준’ 촬영장에 150인분 밥차 선물
엔터테인먼트| 2013-08-07 11:16
배우 남궁민이 MBC 특별기획 드라마 ‘구암 허준’(극본 최완규, 연출 김근홍 권성창) 팀에 150인분의 음식을 선물했다.

8월 7일 소속사 디딤오삼일에 따르면 남궁민은 최근 ‘구암 허준’의 야외 촬영장에 밥차를 준비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자신이 준비한 밥차에 스태프를 안내하며 해맑은 표정으로 음식을 받은 뒤 연기자, 스태프들과 함께 저녁을 먹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남궁민은 이른 열대야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지쳐있는 촬영 현장에 150인분의 음식을 전달하며 ‘구암 허준’ 식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평소에도 밥차와 음료수 등을 촬영장에 전달하며 ‘구암 허준’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구암 허준’ 100회에서는 임빈(정시아 분)의 회임으로 유도지의 입지가 공고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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