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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연기 포부 "불러주지 않아서 그렇지 꿈 크다"
엔터테인먼트| 2013-08-08 11:46
약 6년 만에 MC로 돌아온 유정현이 연기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유정현은 8월 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동 CU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초고속 비법쇼 돈 나와라 뚝딱’(이하 돈 나와라 뚝딱) 현장공개 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불러주지 않아서 그렇지 연기에 대한 꿈도 크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아나운서 최초로 주말연속극, 시트콤, 케이블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었다. MC도 즐겁지만 연기에 대한 꿈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만의 캐릭터를 원하는 시청자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KBS2 ‘그랑프리쇼 여러분’ 출연 이후 정계에 몸담았던 유정현은 ‘돈 나와라 뚝딱’으로 MC로 복귀했다.

한편 ‘돈 나와라 뚝딱’은 생활 속 유용한 비법을 가진 고수들이 나와, 비법에 대한 가치를 돈으로 받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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