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CJ오쇼핑서 첫 방송 판매

국내 골프 마니아들의 최적의 골프스윙분석을 도와주는 골프 디지털 카메라가 홈쇼핑을 통해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한국리모텍은 골프 디카 ‘카시오 골프(모델명: EX-FC200S)’를 오는 11일 CJ오쇼핑에서 첫 방송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카시오 골프 카메라를 55% 할인된 가격(249,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골프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더불어 ㈜한국리모텍은 방송 중 카메라를 구매한 이들에게 16GB 메모리 카드와 삼각대를 함께 증정한다.

첫 방송 판매되는 카시오 골프 카메라는 1,600만 화소, 7배 광학 줌, 초당 30매 고속연사, 2개의 CPU 탑재로 0.29초의 촬영간격 단축 실현 등을 갖춘 제품으로, 성능을 대폭 개선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초당 1,000프레임을 자랑하는 초고속 영상은 그 동안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클럽의 헤드 방향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대형 디지털 TV로 출력해도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어 골프 레슨 시 유용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활용 가치가 높다. 또 골프스윙분석에 필요한 3개의 라인들이 카메라에 탑재되어 자세교정과 골프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한국리모텍 관계자는 “CJ오쇼핑에 고급 품질의 골프 전용 카메라를 절반 이상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며, “이번 파격 할인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