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리타스아카데미, 예술계 엘리트 교육학원으로 부상
보도자료| 2013-08-14 10:30

리타스아카데미, 예술계 엘리트 교육학원으로 부상
한국인 최초 자하하디드 건축 스튜디오 출신 마틴 김원장, 예술계 인재 모아

최근 해외 명문 미술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유학미술학원에 대한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리타스 아카데미(원장 마틴 김)는 해외 명문미술대학 입시프로그램과 주니어 창의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비리그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해외 및 국내 유명 갤러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마틴 김원장 외 대형갤러리 전속작가 및 어시스턴트 강사 총 3명이 집중 관리하며, 압구정 SAT학원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학생의 SAT공부 스케줄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최고 합격률을 자랑하는 입학보장프로그램은 국제적인 경력이 풍부한 강사 3명이 학생 1명을 전담, 단기간 합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도한다.

단순히 그림만 나열되어 있는 포트폴리오를 피하기 위해 리타스 아카데미 전용 목공소, 클레이모델링 작업실, 컴퓨터 랩에서 대학에서조차 경험하기 힘든 전문적인 모델러 프로그램까지 진행한다.

주니어 프로그램은 국내 미술학원과는 차원이 다른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기초기하학과 조형수업’ 등의 프로그램을 왕립예술대학원 출신의 강사들이 영어로 진행한다.

커리큘럼의 대상은 초∙중∙고등학생들로 희망 전공분야가 예술이 아닌 일반 학생들이지만, 창의력 및 영어 공부를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학원측 설명이다.

특히 건축, 디자이너, 아티스트로서 국제적인 경력이 없는 사람은 강사로 채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강사진은 국내 유명대학부터 미국, 유럽 명문예술대학, 왕립학교까지 섭렵한 예술계 인재들이 대부분이다.

현재 분당, 부산에 분원을 설립중이며, 김 원장은 “지금까지 국내 미술교육은 단순히 그리는 ‘기술’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왔다”며 “사물의 형태를 수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초 기하학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국내에 정착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틴 김원장은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거쳐 빈 응용예술대학원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자하 하디드 밑에서 건축을 배운 것으로 유명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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