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개인 코치를 두면서까지 연습에 올리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내 베트민턴 장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의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일본에서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때문에 시간이 여유롭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회사 측에 요청해 일본에서도 국가대표 코치를 소개받아 연습을 하고 있다"며 "코치와 국가대표 선수에게 배우고 있다.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말을 이었다.


최강창민은 "연습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면서 "조금이라도 시간이 날 때 연습을 하고 싶어 레슨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4월 9일 첫 방송된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생활 체육인들과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이만기 조달환 등 멤버들의 스포츠 대결을 담는다. 배드민턴 편에는 이종수 이지훈 존박 빅스타 필독 2PM 찬성 등이 합류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