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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별에서 온 남자' 출연..김수현과 두 번째 호흡
엔터테인먼트| 2013-08-16 14:54
배우 전지현이 SBS 새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의 출연을 확정했다.

8월 16일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전지현과 김수현이 '별에서 온 남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극 중 국민 톱 여배우 천송이 역을 맡고, 김수현은 400년 전 외계에서 조선에 온 후 현재까지 사는 남자 도민준으로 분한다.

이로써 전지현과 김수현은 지난 해 1천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별에서 온 남자'는 오는 12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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