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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ure, 이란진출 피해 중기에 무역보험 지원
뉴스종합| 2013-08-19 11:36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 확대로 피해를 보고 있는 국내 수출 중소기업의 대체 수입자 발굴과 자금 경색 해소를 위한 무역보험 긴급 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이란을 대체할 판로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K-sure의 해외 수입자 신용조사 서비스를 기업당 50건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K 오피스(Mobile-K Office) 서비스를 우선 지원해 K-sure가 수입국 현장을 함께 방문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기업들이 대체 수입자와 수출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윤정식 기자/yjs@heraq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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