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제주도 호텔식 오피스텔이 ‘나 홀로 호황’을 이어가 주목을 끌고 있다.
제주 오피스텔은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10%가 넘는 평균 임대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수익형부동산의 마지막 '블루칩'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해 제주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10.5%로 서울(5.50%)과 경기(5.99%) 등 수도권의 2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아파트 가격도 매년 오름세를 타더니 지난해 3.3㎡당 1,0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 중 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한국자산신탁이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01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디아일랜드 마리나’ 오피스텔.
◆ 전국 높은 수익률, 개발호재 이어져 불황 모르는 제주의 핵심입지 'Good'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개발호재와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앞에 들어선다. 성산일출봉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10만 명을 포함해 약 290만 명이 다녀간 제주도내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꼽히며, 인근에 섭지코지, 우도, 신양해수욕장, 만장굴을 비롯해 아시아 최대 아쿠아리움인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인접해 있고, 올레 2길도 단지 바로 앞을 가로지른다.
게다가 국내 최대 규모 마리나항만과 해양레저시설 등이 들어서는 '오션 마리나시티' 개발계획도 잡혀 있는데,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이 사업의 최고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오션 마리나시티'는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항 일원 138만㎡의 부지에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7천억 원을 투입해 ‘해양복합 마리나 항만지구’와 ‘해양도심지구’로 나뉘어 개발되는 사업.
해양복합 마리나 항만지구에는 마리나 계류시설, 클럽하우스, 비치호텔 및 고급콘도, 해양박물관, 컨벤션센터, 레저테마파크, 해양공원, 조각공원 등이 들어서고, 해양도심지구에는 공동 및 단독주택, 전용상가, 특산물 전문상가, 고급 씨푸드 레스토랑, 문화교육시설 등이 조성돼 급증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해양관광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최고 시설과 서비스드 레지던스 운영으로 안정적 수익 보장돼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지하 2층~지상 8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4.02~29.96㎡ 140실 4개 타입, ▲31.21~37.96㎡ 29실 5개 타입, ▲53.52~59.77㎡ 43실 4개 타입, ▲64.08㎡ 1실 1개 타입, ▲70.78㎡ 1실 1개 타입, ▲92.82㎡ 1실 1개 타입 등 총 215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수영장과 유아풀, 카페테리아, 비즈니스 센터 등 특급 호텔 부럽지 않은 부대시설이 들어서며, 냉장고, 주방가구, 천정형 에어컨, 전기쿡탑, 랜지후드, TV등 고급 빌트인 풀 옵션 시스템도 제공된다.
운영은 호텔 운영 전문업체인 디아일랜드 AMC가 맡아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서귀포시 ‘디아일랜드 블루’와 함께 운영한다. 총 358실의 대형 호텔급 규모로 운영되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보장할 예정이다.
또한 라마다 호텔 등 국내 유수의 호텔을 위탁 운영중인 (주)산하HM와 운영자문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모닝콜, 세탁, 청소대행 등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와 통역, 관공서 업무대행 등 첨단 비즈니스 서비스, 항공권 및 렌터카 등 예약대행 서비스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호텔식 운영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아일랜드 마리나’는 이러한 호텔식 운영을 통해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강점을 제공한다. 건축법상 오피스텔로 지어져 운영되는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주거용 오피스텔과는 다른 대우를 받는다. 주택으로 분류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종부세, 양도세가 부과되지만, 서비스드 레지던스 오피스텔은 종부세와 양도세는 물론, 총부채상환비율 등 대출 규제를 받지도 않고 소유 개수에도 제한이 없다.
모델하우스는 양재역 인근에 있으며 방문 예약제로 실시 하고 있다.
분양문의: 02-737-6900
자세히 보기 : http://blog.naver.com/stxkan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