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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재원, 교복 입고 등장..어게인 '로망스'?
엔터테인먼트| 2013-08-19 10:11
배우 김재원이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재원은 지난 8월 18일 오후 방송한 MBC 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이하 스캔들)에서 19살이었던 고등학생 시절의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아역이 아닌 직접 고등학생으로 등장해 동안 외모를 과시 했다. 교복을 입은 그의 모습은 데뷔시절 고등학생 연기를 했던 드라마 '로망스'를 떠올리게 만들었다는 평을 들었다.


김재원은 '로망스'를 집필했던 배유미 작가와 '스캔들'을 통해 다시 호흡을 맞추며 호연을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교복 잘 어울리는 배우 김재원", "교복 입으니 '로망스' 시절이 기억나네요", "우윳빛 피부가 동안 비결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캔들'은 하은중(김재원 분)을 둘러싼 과거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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