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딸의 시체 놀이…“저 나이대의 사랑스러운 모습”
헤럴드생생뉴스| 2013-08-20 10:30
[헤럴드생생뉴스]일명 ‘시체놀이’를 즐기는 듯한 소녀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인 유투브를 통해 소개된 해당 영상에는 공항에서 아빠와 함께 이동 중인 한 소녀가 등장한다.

영상 속 이 소녀는 긴 비행이 무척이나 피곤했던 모양인지 아빠의 큰 가방에 의지해 몸을 축 늘어뜨리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소녀를 보고 웃음을 터트린다. 아빠도 뒤돌아 딸의 상태를 보고 헛웃음을 짓는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운 소녀네요 얼마나 피곤했으면~” “아빠가 더 행복해 보여” “저 때만의 사랑스런 모습이지” “우리 아들도 저렇게 탔었는데…애들은 다 똑같은가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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