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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네이마르. AT마드리드전에서 데뷔골
엔터테인먼트| 2013-08-22 08:39
[헤럴드생생뉴스]‘브라질의 신성’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3 스페인 슈퍼컵 1차전 원정 경기서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와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2분 다비드 비야에게 선제골을 내주면서 AT마드리드에 끌려갔다.

뒤지고 있는 후반 14분 투입된 네이마르는 그라운드에 들어선 지 7분만에 헤딩골로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무승부로 경기를 끝낸 양팀은 2차전에서 슈퍼컵의 승자를 가리게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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