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뮤뱅' B.A.P, 이보다 더 강렬할 순 없다
엔터테인먼트| 2013-08-23 19:18
그룹 비에이피(B.A.P)가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비에이피는 8월 2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배드맨(Badman)'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이날 한 층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안무를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소화해냈다.



배드맨’은 기존 비에이피 색깔의 힙합 비트를 베이스로 하며 중간에 세계적인 핫 트렌드 장르인 TRAP을 믹스해 마치 두 곡을 듣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곡은 강도, 살인, 성폭행 등의 사건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공포와 불안에 빠져있는 세상을 향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엑소(EXO), 크레용팝, 승리, 비스트, 선미, 비에이피(B.A.P), 제국의 아이들(ZE:A), 코요태, 빅스, 테이스티, 헨리, 엠아이비, 임정희, 히스토리, 케이헌터, 엔씨아(NC.A), 미스터미스터, 이지안, 엠파이어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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