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무한도전', 이색 특집에도 시청률 소폭 하락
엔터테인먼트| 2013-08-25 08:24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이색적인 특집에도 시청률 하락을 면치못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이 나타낸 12.7%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무도를 부탁해'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초등학교 5학년 이예준군과 안양예고 1학년 여학생들이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무한도전'을 진행, 색다른 콘셉트로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예능프로그램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10.1%, KBS2 '불후의 명곡'은 9.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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