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SH공사, 하자없는 무결점 아파트 건설 결의
뉴스종합| 2013-08-26 16:46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 SH공사는 주택 품질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 아래 올해를 ‘하자제로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선언문을 발표하는 결의대회를 26일 오후 공사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공사 임직원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공사는 선포식을 계기로 공사 초기부터 마지막까지 품질평가까지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건설 공사 현장에서 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합동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부실벌점측정, 제도개선 권고ㆍ시정ㆍ자문 등이 구체적인 방안이다.

SH공사 관계자는 “품질향상 협의체를 만들어 매월 주요 하자 발생 사례를 검토하고 대책을 논의해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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