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삼성증권 엠팝(mPOP)’은 거래 성향 및 단말기에 따라 스마트폰은 ‘엠팝 이지(mPOP easy)’, 7인치 태블릿 PC는 ‘엠팝 탭(mPOP Tap)’, 10인치 이상 태블릿은 ‘엠팝 태블릿(Tablet)’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엠팝 이지(mPOP easy)’는 로그인 없이 실시간 시세 확인이 가능하고 탭과 태블릿은 태블릿PC의 성능과 화면에 최적화해 다양한 차트와 맞춤형 투자성과 분석을 제공하는 등 거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투자자 특성을 감안해 ‘빠르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거래 고객 중 모바일 채널 약정 비중은 26%에 이른다.

삼성증권은 다양한 생활ㆍ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엠팝 라이프(mPOP life)’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펀(fun)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설치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최신 가요와 팝송을 들을 수 있고, 골프장 무료 부킹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북카페에서는 신간 도서, 도서 요약본 등을 볼 수 있다. 


삼성증권 ‘mPOP’만의 전략 콘텐츠는 업계 최초로 집단 지성의 개념을 투자 서비스에 접목한 ‘POP EYE(팝아이)’다. 서비스 가입자(1만6000명) 간 실제 계좌의 보유종목, 투자현황, 포트폴리오 수익률, 관심종목 등을 공유하는 ‘투자자클럽 서비스’, 해외주식 대가들의 투자 기준으로 국내 가치주 정보를 제공하는 ‘대가들의 가치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을 바탕으로 한 ‘종목발굴 서비스’와 전문 트레이더들의 매매기법과 분석 기법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이더스 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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