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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스마트 에이블(Smart able)’-‘스마트 자산관리 서비스 대명사’
뉴스종합| 2013-08-29 08:11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현대증권이 지난 7월 개편해 새롭게 선보인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에이블(Smart able)’은 선명하고 단순해진 화면 구조와 고객 성향에 따라 자유롭게 메뉴설정이 가능한 ‘빠른 메뉴’, ‘네비게이션(SNS연동, 현대데일리)’ 등 가독성을 높이고 편리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스마트 에이블’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두 가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지수, 섹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온라인 계좌개설과 대차거래 약정, 주가연계증권(ELS)ㆍ파생결합증권(DLS) 청약이 가능한 ‘스마트 에이블(Smart able)’과 주문, 관심종목 설정, 실시간 뉴스검색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화면으로 구성된 ‘이지 에이블(Easy able)’을 자유자재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메뉴별 안내페이지를 통해 이용방법, 매매 수수료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청약 중인 ELSㆍDLS 등의 경쟁률 조회, 추천 펀드상품, 진행중인 이벤트 등의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종목발굴서비스인 ‘스타매니지먼트’는 별의 개수를 통해 투자유망 강도를 직관적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종목의 레이팅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푸시로 알려준다. 더불어 ‘톡상담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 시황 상담도 가능하며, 특허 출원중인 자산관리서비스 ‘FAM’도 실시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투자캘린더’를 통해 입출금, 주식매매, 유ㆍ무상 일정 등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 에이블은 기능뿐 만 아니라, 금융거래에서 가장 중요한 ‘보안성’에 가장 큰 중점을 두고 개발해 모바일 백신 적용은 물론 앱 위변조 방지, 코드 난독화 등을 통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개인정보 보호와 금융거래 안전을 위해 보안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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